마이 리더스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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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슈즈, 그것은 무엇인가?
작년 2018년, 언제부턴가 길거리에서 범상치 않은 두꺼운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기 시작했던 거 같다. 깔끔하고 심플한 나이키 러닝화를 신고 다니던 그때 당시 나로선, 그 광경은 신선한 컬처 쇼크(culture shock)였다. 사람들이 큼지막하고 투박한 디자인에, 미니멀리즘 (minimalism)에 반대인 맥시멀리즘(maximalism)을 묘사하는듯한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걸 보고 나는 의아해했었다. '도대체 사람들이 저 탱크처럼 생긴 신발을 왜 신고 다니는 거지?' 나는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그런 신발들을 보고 '어글리 슈즈'(Ugly Shoes)라고 부른단다. 또한 어글리 슈즈는 해외에선 '대드 슈즈' (Dad Shoes)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마도 90년대에 아빠들이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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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간헐적 단식 잠시 접어두고 불금엔 치팅데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자. 나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회사에 근무해있을 동안만 음식을 먹는다. 바로 이것은 16:8 간헐적 단식!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남은 8시간은 아무거나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는 핵꿀 같은 방법이로다. '아니 먹는 걸 가리지 않고 8시간 동안 아무거나 먹을 수 있는데 다이어트 효과라니, 정말 믿을 수가 없어!'라고 나도 처음엔 TV에서 방영한 간헐적 단식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효과는 보이고 있었다. 원래 69킬로 정도였던 내가 2~3개월 간헐적 단식을 하고 나서 지금은 64~65킬로다. 즉 4~5킬로를 감량했다. 그것도 운동은 별로 하지 않고 말이다. 그래서 효과가 계속 유지되고 있어서 너무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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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괴물 이야기 영감은 곽재식 작가의 <한국 괴물 백과>로부터!
(곽재식 지음, 이강훈 그림)를 읽으며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와 한국에 뭔 놈의 괴물이 이렇게나 많아'였다. 총 282종의 한국 괴물들을 다룬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국 괴물을 담은 백과사전이다. 일반적인 백과사전 같지만 특별한 점은, 이 책에서 다루는 괴물들은 18세기 이전에 한국에서 실제로 옛날에 사람들이 보았거나 혹은 존재한다고 믿었던 괴물들이 기록된 문헌을 작가가 직접 참고하여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이다. 책에 서문을 보면 곽재식 작가는 수많은 미디어에 나오는 누군가의 상상 속에서 나온 괴물들이 아닌 원전이 분명한 괴물 이야기를 찾고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자료들을 모으는 것에 빠지다 보니 어느새 올해로 11년째가 되었다고 한다. 즉, 이 책으로 "어릴 때 동화에서 본 이상한 괴물 이야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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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어 명언]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BEST 7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렇지만 이대로 살 순 없어. 어떻게 해야 내 인생에 동기를 부여시킬 수 있을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요즘 같은 힘든 때 우리가 다시 힘을 내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를 아래 명언들을 통해 얻어내 보자. 1. Very often, a change of self is needed more than a change of scene. 종종 주변 환경의 변화보다 자기 자신의 변화가 필요하다. – A.C. Benson (A.C. 벤슨) 주변 환경 탓은 이제 그만 하고 자기 자신을 바꿀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 하지 않았나? 신이 아닌 이상 우리 주변을 다 바꿀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나 자신은 바꿀 수 있다. 자 이제 그만 게을러지고 변신할 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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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스퀘어원 데이트 + α [2편]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러 일단 캐나다에서 제일 큰 전자제품 매장인 베스트바이(Best Buy)를 가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우리 마음에 드는 카메라가 없었고 가격도 비쌌다. 우리가 생각한 버짓은 택스까지 다해서 CAD $700~800불 정도였는데. 너무 타이트한 버짓이었나 보다. 카메라들이 죄다 좀 쓸만해 보이는 건 CAD $700불에서 시작했다. 베스트바이 말고 다른 매장도 가보았지만 건질 수 있는 건 없었다. 어느 한 매장에서는 거기서 일하시는 할아버지가 우리의 버짓을 듣고는 말하길, 포토그래피는 비싼 취미이며 우리가 원하는 버짓으로는 좋은 카메라를 사기 힘들다고 나름 친절하게 또박또박 이름 불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다 ㅋㅋㅋㅋㅋ(처음에 우리 이름은 왜 물어보나 했는데 우리가 어려 보여서 그랬는지 약간 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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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캐나다!
오 캐나다! 어느덧 캐나다 온 지가 벌써 15년 이상이 된 거 같구나. 이제 내 나이 반이상을 살았으니, 한국 보다도 더 고향이 되어버린 캐나다. 그래, 이 카테고리에서 올리는 첫 글은 그러면 캐나다를 위해서 캐나다 국가를 일단 불러봐야겠다. 항상 가사도 안 외우고 뜻도 관심 기울이지 않아서 리듬만 알뿐... 오늘 이 글을 쓰는 김에 가사도 자세히 보고 또 한국어 번역도 알아봐야겠다. 영어 가사 가사 뜻 O Canada! Our home and native land! True patriot love in all thy sons command* With glowing hearts we see thee rise, The True North strong and free! From far and wide,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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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집에서도 간단하게 해먹자!
커피집에서 메뉴 고르기 귀찮아서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킬 때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 하루, 나는 좀 모험심이 생겨서 새로운 걸 마셔보자고 생각하고, 커피집 메뉴를 보고선 콜드브루가 있길래 '차갑게 내린 커피인가' 하고 아아랑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 시켜봤다. 그런데 이게 웬일! 뭔가 커피 맛이 아아보다 부드럽고 순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느껴지지 아니한가!? 콜드브루, 가끔 아아 대신으로 마시면 내 커피 인테이크가 좀 더 창의적이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콜드브루 커피를 마시는 방법을 공유해보겠다. Step 1 - 준비물 준비하기 콜드브루를 내리려면 딱 3가지만 있으면 된다. 커피 그라인더, 콜드브루어, 그리고 커피 원두를 준비하자. 나는 다크 로스트 원두를 사용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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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 Fields -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햇빛이 풍부한 오늘, 날씨도 좋고 블로그도 시작해서 들떠있는 내 마음. 그런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오늘의 음악은 바로 Creednce Clearwater Revival의 란 노래다. 꾀 오래전 노래라 나는 몰랐었지만, 어느 한 여름 내가 캐나다에서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던 중, 아빠가 말해줘서 알게 되었던 노래다. 심플하지만 흥겨운 이 노래를 들으면, 딱 여름에 여행 갈 때 흥겹게 따라 부르라고 만든 노래 같은 느낌이 든다. 아~ 듣고만 있어도 흥이 절로 나는구나 얼씨구~ 조흐타아~~! 웬 아 워서 리이를 비리 베이비 마이 마마 우어 롹미 인더 크뤠이를 인뎀 오을ㄷ 캍흔 삐ㄹ즈 백 오옴~ 이ㅌ 워 단 인 루이지이애나 저스 터바러 마이ㄹ 풞 텍사카이나 인뎀 오을ㄷ 캍흔 삐ㄹ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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