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더스 초이스
-
[짧은 영어 명언]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BEST 7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렇지만 이대로 살 순 없어. 어떻게 해야 내 인생에 동기를 부여시킬 수 있을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요즘 같은 힘든 때 우리가 다시 힘을 내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를 아래 명언들을 통해 얻어내 보자. 1. Very often, a change of self is needed more than a change of scene. 종종 주변 환경의 변화보다 자기 자신의 변화가 필요하다. – A.C. Benson (A.C. 벤슨) 주변 환경 탓은 이제 그만 하고 자기 자신을 바꿀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 하지 않았나? 신이 아닌 이상 우리 주변을 다 바꿀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나 자신은 바꿀 수 있다. 자 이제 그만 게을러지고 변신할 때다. 2..
더보기
-
초간단 PDF 용량 줄이기,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데 용량 제한이 있다거나, 상사나 클라이언트한테 서류를 보냈지만 용량이 크다고 한소리 들을 때,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원본 파일 용량을 줄여할 때가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PDF 파일이 그렇다. 글만 있는 PDF 파일이라면 모를까 사진이 첨부돼있거나 혹은 저장 방식이 잘못되어 쓸데없이(?) 용량이 커지는 PDF 파일을 본 적이 있을 거다. 그래서 오늘은 이 PDF 파일 용량을 누구나 쉽게 줄일 수 있는 아주 초간단 방법을 알아보겠다. 심지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필요도 없다. 인터넷만 있으면 되는데 설마 인터넷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모두들 아래 쓰여있는 사이트로 가기만 하면 된다. ilovepdf.com 한글 버전: ilovepdf.com/ko ..
더보기
-
Dies Irae (ft. Black Prez) - Apashe
이번에 한곡 뽑은 음악은 정말로 듣다 보면 소름이 쫘아~악 돋으면서 엄청난 힘을 얻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음악이다. 그 음악은 바로 트랩곡으로 꾀나 유명한 Apash의 ≪Requiem≫수록곡 'Dies Irae'.* 그동안 '음악 한곡 뽑았다'에서 포스팅해왔던 글에는 처음에 글을 쓰고 중간에 앨범 아트워크를 소개하는 형식을 따랐다면, 이번 글에서는 이 앨범 아트워크만은 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 너무 말이안나오게 그리고 미쳐버리게 멋져서 처음 글 상단에 딱 붙여야만 했다. 저 위 앨범 아크워크를 보라, 해골이 있지 않은가♥. 그것도 금으로 흠뻑 젖은 해골 천사다! 와... 정말 눈물 나게 멋있다 ㅠㅠ. 앨범에 쓰인 폰트며 별 비슷한 삼각 문양까지, 뒤에 대리석 패턴 복붙(복사 후 붙여 넣기)만 조..
더보기
-
[짧은 영어 명언] 좌절로 가득한 사람들을 위한 BEST 7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걸까?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만약 잘 안되면 어떡할지, 해결 방법은 보이지 않고 고민이 많아 사는 게 너무나도 힘들고 고달픈 당신. 좌절하지 말자. 1. If you’re going through hell, keep going. 만약 당신이 지옥을 지나고 있다면, 멈추지 말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라. – Winston Churchill (윈스턴 처칠) 지금 당신의 불안정한 삶이 불구덩이로 덮인 지옥 같다면 여기서 멈추지 말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자. 계속해서 가다 보면 저 멀리 평화로운 길이 수고했던 당신에게 펼쳐질 것이고, 멈춘다면 영원히 지옥에 갇히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니. 2. The only way to do it is to do it...
더보기
-
[리뷰] 괴물 이야기 영감은 곽재식 작가의 <한국 괴물 백과>로부터!
(곽재식 지음, 이강훈 그림)를 읽으며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와 한국에 뭔 놈의 괴물이 이렇게나 많아'였다. 총 282종의 한국 괴물들을 다룬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국 괴물을 담은 백과사전이다. 일반적인 백과사전 같지만 특별한 점은, 이 책에서 다루는 괴물들은 18세기 이전에 한국에서 실제로 옛날에 사람들이 보았거나 혹은 존재한다고 믿었던 괴물들이 기록된 문헌을 작가가 직접 참고하여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이다. 책에 서문을 보면 곽재식 작가는 수많은 미디어에 나오는 누군가의 상상 속에서 나온 괴물들이 아닌 원전이 분명한 괴물 이야기를 찾고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자료들을 모으는 것에 빠지다 보니 어느새 올해로 11년째가 되었다고 한다. 즉, 이 책으로 "어릴 때 동화에서 본 이상한 괴물 이야기나..
더보기
-
이사 그리고 새로운 출발
어쩌면 지금 이때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최근에 살았던 집이 계약이 만료가 되어가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재밌게도 새로운 집은 같은 콘도 빌딩에서 (한국식 아파트) 딱 한층 아래인 곳이다. 그래서 이사할 때 아주 편하게 이삿짐센터 도움이나 화물용 트럭을 빌리지 않고 형과 뤼니의 도움으로 가구랑 짐을 쉽게 옮길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다 돈인데 최대한 아끼는 게 지금 같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실업자가 (나포함 ㅠㅠ) 늘어나는 시기에 딱이다. 더해서 캐나다에서는 특히 혼자 살기에는 집값이 너무나도 비쌌기에 나는 형과 형수님의 동의하에 같이 살기로 했다. 그래서 전에 나 혼자 살던 스튜디오(원룸 + 라커 + 주차공간 1개, 월세 $1800불 약 153만 원) 보다 ..
더보기
-
캐나다 국가재난지원금, CERB에서 CRB로 계속 지원
나는 오늘 10월 6일을 마지막으로 총 $14,000불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받았다. 그런데 재취업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서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하던 참에 좋은 소식이 나에게 찾아왔다! 캐나다에서 26주 동안 매 2주씩마다 $900불을 ($1000불에서 10% 택스 때서 $900) 또 지원해준다고 한다. 3월쯤부터 지원되었던 CERB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가 끝나고 새로 10월 12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CRB (Canada Recovery Benefit)로 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소식이다. 매 2주씩 $900불, 26주 동안 받게 되면 총 $11700불을 새롭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CRB 자격요건은 더욱더 많은 사람들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