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한곡 뽑았다 Blood-starved Beast - Bloodborne OST by Tsukasa Saitoh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이제 제대로 여름이 우리에게 어슬렁어슬렁 다가오는듯하다. 그렇다면 시원한 것이 필요한데, 달콤한 연유와 팥이 들어간 팥빙수를 먹는 거 아니면 시원한 냉탕에 입수하는 방법 말고 다른 게 또 뭐가 있을까? 그래, 바로 한국인에게 익숙한 여름만 되면 귀신같이 툭툭 튀어나오는 공포영화가 아닐까? 무서운 영화를 보면서 공포감을 받는다면 우리는 덜덜 떨어서 짧게나마 더위도 잊을 수 있을 것이다. 솔까말 그냥 영화관이 시원한 거지, 다 보고 극장 나가면 다시 개덥다. 근데 여기선 영화보단 음악을 다루는 공간이니 공포감을 줄만한 음악 하나를 들어보자. PS4 게이머라면 웬만하면 아는 게임, 한번 죽고 두 번 죽고 백번 죽으면서 이를 악물고 하게 되는 게임, 분위기가 너무 오싹해서 게임 만든.. 더보기 Cotton Fields -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햇빛이 풍부한 오늘, 날씨도 좋고 블로그도 시작해서 들떠있는 내 마음. 그런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오늘의 음악은 바로 Creednce Clearwater Revival의 란 노래다. 꾀 오래전 노래라 나는 몰랐었지만, 어느 한 여름 내가 캐나다에서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던 중, 아빠가 말해줘서 알게 되었던 노래다. 심플하지만 흥겨운 이 노래를 들으면, 딱 여름에 여행 갈 때 흥겹게 따라 부르라고 만든 노래 같은 느낌이 든다. 아~ 듣고만 있어도 흥이 절로 나는구나 얼씨구~ 조흐타아~~! 웬 아 워서 리이를 비리 베이비 마이 마마 우어 롹미 인더 크뤠이를 인뎀 오을ㄷ 캍흔 삐ㄹ즈 백 오옴~ 이ㅌ 워 단 인 루이지이애나 저스 터바러 마이ㄹ 풞 텍사카이나 인뎀 오을ㄷ 캍흔 삐ㄹ즈 백..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