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맛있는 복숭아 따러 Two Century Farm으로! 지난 2~3년 매 여름마다, 나는 뤼니와 뤼니 어머님을 모시고 블루베리 농장에 가서 직접 블루베리를 따는 체험을 즐겼었다. 하지만 요번 2019년 여름에도 블루베리를 따러 가려고 하다가 왠지 새로운 과일을 따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블루베리 말고 또 어떤 과일들을 직접 농장에서 딸 수 있었는지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그러다 복숭아도 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요번에는 복숭아를 따러 가보기로 나는 결심했다. 8월 31일 토요일, 월요일이 캐나다 근로자의 날 (Labour Day)로 인해 꿀같은 롱위캔드 (long weekend)을 얻은 뤼니와 나는 이곳저곳 일요일에 놀러 갈 복숭아 농장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 바로 '투 센추리 팜' (Two Century Farm)이란 .. 더보기 이전 1 다음